
[PEDIEN] 금산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청소년 환경 수련 활동 '초록발자국'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24명과 지도자 2명 등 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비 없이 진행됐다.
'초록발자국'은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함양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관계 형성을 위한 '펀한 마중물' 활동으로 첫 시간을 열었다.
이어 기후 변화를 탐색하고 디지털 드로잉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환경 굿즈를 제작하는 '지구를 지키는 표시 내가 그린 그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증강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 및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는 '그린 잡고' 활동도 마련됐다.
이번 수련 활동의 하이라이트는 백두대간 수목원을 탐험하며 참여형 생물지도를 제작하는 '생태탐사'였다. 이처럼 다양한 융합형 활동은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금산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성장을 위한 알찬 수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초록발자국' 활동은 미래 세대로서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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