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도내 전반에 걸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가운데 전북자치도의 적극행정 종합평가 점수가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향상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적극행정 대표성과 홍보, 마일리지 확대 운영, 사전컨설팅 실적 등 다방면에서 고르게 점수가 상승했으며, 특히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제도 운영과 추진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군 부문에서도 정읍시와 부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두 기관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개인 유공 부문에서도 전북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남원시보건소 심남옥 의약검진팀장은 인구감소지역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모델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분야 최고 영예인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또한, 도 행정정보과 윤성호 주무관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민간 의존도를 낮춘 전북형 고성능·고보안 생성형 인공지능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와 시·군이 함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며 도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규정에 따라 지방정부의 관심도 제고 및 이행력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이번 종합평가는 시·도, 시, 군, 구 등 4개 평가군별 상위 6위 이상 기관 및 평가개선 우수기관에 포상이 주어지며, 총 9백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