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수확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및 안전교육 실시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기와 안전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0일, 순창경찰서 금산홀에서는 ‘2026년 수확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수렵활동 준수사항 교육이 진행됐다. 이들은 수렵면허와 총포소지허가를 갖춘 수렵인 가운데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이들이다.

이번 교육은 순창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총기 사용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밤낮없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피해방지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무엇보다 주민과 단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총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등 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도심 출현으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질병의 확산을 막는 최전선에 서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방지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피해 예방 및 확산 방지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