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여수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수시 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맞춤형 물품 지원에 나섰다. 지난 28일, 협의체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구 등 20세대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조성된 연합모금 사업비가 활용되었으며, 특히 메리퀸 여천점은 100만원 상당의 여름 패드 5채를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살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영란 시전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펴준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시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별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 외에도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주민 중심의 복지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