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남해군 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은 마을과 떨어져 노후 농막에서 홀로 생활하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 25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도배, 단열 공사, 보일러 설치 등 필요한 작업을 꼼꼼히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땅사랑중기, 상생건설, 수산종합중기 등 지역 업체 3곳이 재능기부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 외에도 밑반찬 지원, 어르신 생신 축하, 돌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신용섭 협의체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과 지역 업체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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