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순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화순군은 지난 29일 이호범 부군수 주관으로 지역 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5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동복면 만경대 △사평면 봉황대 △한천면 동가리 △춘양면 베틀바위 △청풍면 귀미뜰 등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들이다. 이 부군수는 각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실태와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구명환,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현황과 위험 구역 관리, 비상 연락망 운영 상황도 면밀히 점검했다.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안전관리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중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부군수는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순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 동안 관리지역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의용소방대 드론수색팀과 협력해 드론을 활용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계도활동을 병행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호범 부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사고 발생 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과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과 드론 예찰 등 입체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용소방대 드론수색팀은 물놀이 관리지역 상공을 드론으로 신속하게 파악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공중 예찰은 넓은 구역을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어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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