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가 '글로벌 관광 투자 중심지'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026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 등 경남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높은 투자 잠재력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자리다.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기업 임원, 자산운용사, 금융투자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투자 환경을 직접 살필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밀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남의 투자 환경과 인센티브를 소개하는 IR 투자설명회, 투자자와 도·시군 간 일대일 맞춤형 투자 상담, 그리고 도내 주요 관광 투자 후보지를 직접 둘러보는 권역별 현장 투어가 진행된다.
경남도는 설명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유력 투자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8월부터 수도권, 지방 혁신도시, 해외 네트워크, 도민 생활 밀착형 채널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KTX 객실 모니터, 서울 지역상생홍보관, 정부서울청사 옥외 전광판 등을 활용해 수도권과 전국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진주와 창원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도내·외 방문객 대상 홍보를 강화한다.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KOTRA 세계 무역관과 도의 해외 사무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등의 공식 채널을 적극 활용한다. 더불어 KTV, 시군 옥외 전광판, 경남은행 ATM 및 IPTV, 도내 작은 영화관 스크린 광고 등 공공·금융·문화 채널을 통해 도민과 방문객에게 설명회 소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홍보도 강화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세로형 숏폼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도정 소식지 '경남공감' 9월호를 통해 홍보를 병행한다. 도청 및 시군 청사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업무관리시스템 로그인 화면 팝업 게시 등 공공 부문 전반의 참여와 관심 확대를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경상남도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매력적인 휴양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 자본이 모여드는 핵심 투자처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TX, 정부청사, 경남은행, 해외 무역관 등 전방위 홍보를 통해 전 세계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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