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는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정부 국제행사로 승인받기 위한 기본계획 수정·보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국제행사 유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 국제행사 승인 절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황을 파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향후 과업 수행 계획을 논의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 기반을 다졌다.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 부서장,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컨설팅앤컨설턴트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 개요와 국제행사 정부 승인 절차, 정책성 등급평가 개요 등이 상세히 보고됐다. 아울러 착수보고회 의견 반영 결과와 기본계획 수정·보완 사항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엑스포 기본계획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계획을 문화·관광 콘텐츠 중심으로 보완하고, 2029년 예정된 국가적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충청권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반영하여 국제행사로서의 차별성과 타당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대한민국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로서 지역 특성을 살린 K-군문화라는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창출하고, 급증하는 국내외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정부 승인 절차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계룡시가 세계적인 군문화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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