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6 영주 시원나잇 페스타’를 앞두고 행사장 전반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황병직 영주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점검 보고회에서는 공연장, 관람객 동선, 먹거리존, 체험 공간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또한 교통 및 주차 대책, 안전관리 체계, 의료 지원 및 비상 대응 계획 등 행사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시설물 안전, 폭염 대응, 질서 유지, 안전 요원 배치 등 세부적인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3일간의 여정으로 꾸려지는 이번 축제는 기존 물놀이 중심에서 벗어나 공연, 먹거리, 체험, 휴식을 아우르는 체류형 야간 축제로 새롭게 시민들을 맞이한다.

개막일인 7월 31일에는 김하온, 신예영, 피프티피프티, 다이나믹듀오 등이 참여하는 ‘싱싱콘서트’가 축제의 포문을 연다. 8월 1일에는 박은경, 송실장, 이찬원이 출연하는 시원뮤직페스타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8월 2일에는 제3회 영주 서천강변가요제와 축하 공연, 걸그룹 리센느의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더불어 발을 담그고 음식을 즐기는 ‘낭만야장’과 지역 상생 마켓, 워터 아케이드 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황병직 시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는 화려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달려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영주의 여름밤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