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는 지역 대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2026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진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또는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받은 학자금 대출에 대해 2026년 상반기에 발생한 이자를 대상으로 한다. 즉, 학생들이 실제로 부담한 이자액만큼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은 오는 8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주시청 누리집 내 '분야별정보-교육정보-학자금대출지원'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면, 지원금은 한국장학재단 대출 상환 계좌로 직접 상환 처리된다. 지원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학비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