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특화 소득품목인 딸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본격적인 기술 지원에 나섰다.
지난 28일, 센터 소회의실에서는 딸기 재배 농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딸기 농업기술 전문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우량묘 생산 기술을 농가에 확산시켜 강진 딸기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더들농원 최문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딸기 우량묘 생산을 위한 삽목 육묘기술'을 주제로 진행했다. 최 대표는 건강한 모주 관리부터 굵은 삽수 확보, 삽목 후 활착 관리, 육묘기 환경 관리 등 우량묘 생산의 핵심 기술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고온다습한 육묘기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 예방 방법과 효과적인 환기·통풍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가 농가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우량묘는 딸기의 초기 생육 상태와 최종 수량, 그리고 품질까지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은 안정적으로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고품질 딸기 생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최영준 박사는 "우량묘 생산이야말로 고품질 딸기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전문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해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소득작목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품목별 전문 교육과 현장 기술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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