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대응체계 구축과 생명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자살예방 위원 16명을 위촉하고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30일 부여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동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16명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위원들은 앞으로 생명지킴이로서 활동하며 자살 위험이 높은 주민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부여군보건소와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에는 자살예방 교육과 사업설명회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자살예방 활동 방향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유 부군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며, "자살예방 위원들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자살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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