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는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구살리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가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제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커피박을 활용해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원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지난 29일에는 사회복지 실습생을 대상으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Ⅰ'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ESG 가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 30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구살리기 프로젝트Ⅱ'가 이어진다. 주민들은 커피박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고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기회를 갖는다.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이석규 센터장은 "김제로타리클럽의 후원 덕분에 의미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환경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로타리클럽 김성국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실습생들과 주민들이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는 근로 기회 제공과 자활 능력 배양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김제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 교육 및 환경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