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 관내 아동생활시설 3곳이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평균 A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아동돌봄 및 보호 역량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입증했다.

평가 대상은 고창행복원, 요엘원, 희망샘학교로, 이들 시설은 최근 3년간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전국 아동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아동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이 중 희망샘학교는 5개 전 영역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탁월한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다.

고창행복원과 요엘원 역시 시설 및 환경, 프로그램 서비스, 아동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주요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평균 A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특히 도내 타 시·군 일부 시설이 특정 영역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것과 대비되는 결과로, 고창군 시설들의 투명한 재정 운영과 고품질의 아동 권리·양육 환경 제공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현장에서 헌신해 준 시설 종사자들의 노력 덕분에 전 시설 A등급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의 권리 증진과 최상의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고창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돌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