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정읍시 고부면에서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 의료 봉사 동아리 '신농씨'가 주민들을 위한 무료 한방 진료를 5일간 진행한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황토현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신농씨' 회원 24명은 회의실에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침, 뜸, 부항을 포함한 다채로운 한방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진료는 고부면 주민뿐 아니라 영원면, 소성면 등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아우르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매일 평균 150여 명이 진료를 받을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우지선 '신농씨' 회장은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을 부모님처럼 여기고 세심하게 진료하겠다"고 밝혔다.
김용 고부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시는 '신농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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