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탄소중립 실천 여름철 당면영농교육 실시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농촌지도자 213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당면 영농 과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의 선도 역할을 수행할 농촌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저탄소 농업 기술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서천군의 주력 작물인 벼 재배에 초점을 맞춰 중간물떼기 기간 확대 등 물 관리 최적화 방안과 이삭거름 적정 시비법 등 저탄소 농업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콩, 고추 등 밭작물 생육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여름철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안내되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교육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농업인 안전 실천 캠페인이 병행됐다. 참여자들은 고온 환경에서의 건강 관리 요령,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 방법,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안전 정보를 습득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을 새겼다.

서현진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교육이 농촌지도자들이 저탄소 농업 기술을 직접 실천하고 지역 농가에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저탄소 농업 기술 보급을 가속화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