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사람 중심의 노동환경과 상생도시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지역 노사 관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협의회는 지난 30일 천안시청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천안시 기업인협의회 등 각계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에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및 차별 없는 노동환경 조성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기술 혁신과 사람 중심 노동환경 구축 △임금체불·산업재해 예방 △노동인권 보호 및 미조직 노동자 권익 향상 △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와 노동 현안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이 담겼다.
장기수 시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 중심의 기술 전환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노사가 상생하는 천안,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동선언은 급변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천안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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