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이 ‘횡성 관광 500만 시대’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횡성 관광 500만 시대 유관단체 간담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관광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히 관광객 수 증가를 넘어,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자치행정과, 경제정책과, 문화관광과 등 군청 관계자들과 횡성군새마을회, 횡성군주민자치협의회,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농촌관광대학 횡성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횡성군 관광 정책의 큰 그림을 공유하며, 지역 주민의 역량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각 마을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이 더욱 환영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관광 500만 시대’를 열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유관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횡성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횡성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관광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여 더욱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는 곧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횡성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