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민선9기 출범을 기념하여 진행한 정영두 시장의 읍면동 순방 행사인 ‘주민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내외동을 시작으로 30일 장유3동까지,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약 3주간 이어진 이번 여정은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각 읍면동의 민원실과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보며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살피고,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시민 및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지역 단체장들과의 차담회를 통해 각 읍면동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형식적인 업무 보고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 사항, 지역별 숙원 사업,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연스럽게 듣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과정에서 지역 기반 시설 확충, 교통 환경 개선, 생활 편의 시설 조성, 주민 안전 확보, 복지·문화 서비스 확대 등 각 읍면동의 특성을 반영한 폭넓은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들을 담당 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가능성과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 협의와 예산 확보 과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처리 과정과 결과를 해당 읍면동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영두 시장은 “19개 읍면동을 돌며 지역마다 다른 현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바람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살펴 가능한 사항부터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시정 운영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