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정직하게, 서비스는 친절하게… 속초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속초시 제공)



[PEDIEN] 속초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주요 관광지와 피서지에서 '여름 성수기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 증가로 인한 과다요금 발생을 예방하고, 가격표시제 준수율을 높여 건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동시에 지역 상인과 시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는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속초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도 병행한다.

캠페인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7월 30일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시작으로 31일 속초해수욕장, 8월 3일 설악산 입구와 대포항, 4일 등대·청호해수욕장 순으로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판매가격 표시, 적정 가격 유지, 친절한 고객 응대 등 기본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또한 관광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와 속초사랑상품권의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7월 31일 속초해수욕장에서는 별도 홍보 공간을 마련하여 착한가격업소 및 속초사랑상품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참여형 경품 행사도 운영한다. 이 행사에는 속초YWCA와 함께 소비자 피해 예방 홍보를 진행하며, 행정안전부 및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공정하고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은 관광도시의 신뢰를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정확한 가격표시와 친절한 서비스가 속초 관광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