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인재원이 주최하는 '강원학사 글로벌 홈스테이'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5박 6일간 서울 도봉구 강원학사와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학사생과 강원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생활하며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11명의 학생이 참가해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학사 시설을 둘러보고 교류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K-POP 레코딩 체험, 한강 피크닉, 캠퍼스 투어, 영월 동강뗏목축제 참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강원학사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 역할을 맡아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레크리에이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며 참가자 중심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갔다.

참가자들은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식사와 일상을 함께하는 홈스테이 형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김학철 인재원장은 “이번 글로벌 홈스테이는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함께 생활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강원학사만의 특색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