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맛과 멋을 더 다채롭게…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9종 추가 (속초시 제공)



[PEDIEN] 속초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속초의 맛과 멋을 담은 9종의 신규 상품을 추가하고, 8월 한 달간 특별한 1+1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답례품은 중앙닭강정 오리지널·달콤한맛 세트, 황태선물세트, 젓갈 4종 세트, 홍게무침 등 속초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포함한다. 또한, 뮤지엄X 패스권과 속초아바이마을 갯배 입체 금속 마그넷, 짜니래요 순면양말 세트, 짜니래요 흔들볼펜 세트, 속초화투 등 관광 및 문화 상품도 새롭게 포함됐다.

이로써 황태와 홍게 등 지역 특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답례품이 더욱 풍성해졌다. 속초시는 단순히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관광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들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기부자들이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속초시 대표 캐릭터 ‘짜니래요’를 활용한 상품들은 젊은 기부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신규 답례품 선정을 기념하는 ‘1+1 추가 증정 행사’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속초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신규 답례품을 선택하면, 해당 답례품과 동일한 상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이는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답례품 소비를 통한 지역 업체 매출 증대 효과를 노린 전략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부자에게 속초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업체에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 상품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 확대를 통해 속초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