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원과, 현장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교육 실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공원녹지사업소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교육에 나섰다. 지난 28일, 공원녹지사업소는 소속 현장 근로자 121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원녹지사업소장을 비롯해 공원과장, 관리감독자까지 현장 안전 관리의 책임자들이 모두 참여해 교육의 중요성을 더했다. 교육 내용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의 중요성 ▲그늘진 장소에서의 충분한 휴식 보장 ▲폭염 시간대 작업 시간 조정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응급조치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권고사항 등이 포함됐다.

김진현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작업 효율성보다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관리감독자들이 근로자의 건강 상태와 작업 환경을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이 감지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 공원과는 앞으로도 폭염 기간 동안 현장별 안전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시설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