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철 부담 던다… 할인 프로모션 확대 (한국관광청 제공)



[PEDIEN] 한국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북 지역 여행 상품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부터 웰니스, 레저 시설 이용권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지원하여 총 40만원의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참여 근로자는 전용 플랫폼 ‘휴가샵’에서 적립금을 활용해 숙박, 입장권, 여행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 공사는 4가지 핵심 할인 프로모션을 새롭게 도입하며 참여 근로자들의 여행 선택의 폭을 넓히고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전라북도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8월 21일까지 전북 지역 상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고창 치유의숲, 익산 왕궁 포레스트 등 전북의 숨은 매력을 담은 2천여 개의 웰니스 관광지와 숙박 상품이 이번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9월 23일까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전국 25개 추천 여행지를 대상으로 50여 개 입장권 및 숙박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근로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웰니스 숙박 할인 프로모션도 놓칠 수 없다.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을 통해 140개 웰니스 시설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 놀이공원 등 레저 시설 입장권 또한 8월 28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곽재연 국민관광지원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근로자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부담 없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국내 곳곳에서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누리집 및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