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한 그릇 보양식에 담은 이웃사랑” (아산시 제공)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아산시 온양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봉사회가 힘을 합쳐 지역 내 취약계층 70세대에 여름 보양식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했으며, 지역 식당인 우림관은 양념갈비를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봉사자들은 완성된 보양식을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따뜻한 돌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오혜란 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곁을 지키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범영 행복키움추진단 민간단장은 “지역 봉사단체와 후원업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나눔은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 돌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순주 행복키움추진단 공공단장은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지원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