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이 참가했다.
참가 아동들은 소화기와 완강기 사용법을 익히는 등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배웠다. 또한 교통안전 수칙과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교육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에 상대적으로 더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중심의 교육 방식을 통해 위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익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미선 김해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오감을 활용한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 과장은 이어 “이날 교육이 아이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키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총 5억 7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례관리 아동 300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지원을 포함한 4개 분야 27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양육 환경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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