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 신양면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목공예 프로그램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신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신양면커뮤니티센터에서 '나무잇슈와 함께하는 목공예 활동으로 마음을 잇다'라는 이름의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참여자들은 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목공예 생활소품을 만들며 작품 완성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목공예 활동은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이웃과 교류하며 정서적 활력을 얻고, 우울증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서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용자 위원장은 "단순한 목공예 활동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활동이 참여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연합모금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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