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이벤트 실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벤트 대상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부문에 새롭게 가입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창원으로 전입한 후 주소를 변경한 시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창원시 누리집의 시민참여란에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확인서를 업로드해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인 10월 중에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당첨자를 선정,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에너지 절약이라는 공익적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할 경우, 절감한 정도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인센티브는 1포인트당 최대 2원까지 지급되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구청 환경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법도 있다. 기존 가입자 중 타 지역에서 창원으로 전입한 경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반드시 가입 주소를 창원시로 변경해야 한다.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경제적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