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초청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가꾸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가 올해 추진하는 마을복지사업 ‘마을 품에서 성장하는 아이들, 놀품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아동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유리병 안에 흙과 식물을 심으며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은 정원을 손수 만들어냈다. 이는 자신만의 공간을 창조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아이들은 유리병 속 식물뿐만 아니라 파충류와의 만남을 통해 생명의 다양성을 배우고 자연과 교감하는 소중한 경험도 했다. 딱딱한 도시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뛰놀고 배우는 기회는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임덕진 위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교현안림동장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행정복지센터 역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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