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고등학생 대상 영어 융합 교육과정 'B.R.I.D.G.E.'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어를 매개로 다양한 사회적 현안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의 핵심인 '이해'와 '표현' 영역을 통합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총 20차시에 걸쳐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참여형 수업에 나선다.
환경 보호, 인공지능과 언어, 문화적 다양성 등 7가지 사회적 쟁점을 주제로 토론하고 글을 쓰며 발표하는 통합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기르게 된다. 원어민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진영 광주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이 2022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의 강점을 실제 수업에 구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과정 변화가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더불어 비판적 사고력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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