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학년도 미래과학자꿈지원 공유학교’ 운영 인공지능과 첨단 융합과학 중심의 맞춤형 배움 기회 제공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천체 탐구 생활과 인공지능 기후 분석 프로그램 제공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미래 과학 역량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미래과학자꿈지원 공유학교 여름방학 캠프'를 오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의 우수한 교육 시설을 활용하여 권역별 거점 센터와 지역 대학에서 심도 있는 탐구 활동을 지원하며,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배움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는 크게 인공지능, 첨단 융합과학, 그리고 의정부 북부과학교육관의 지구과학 특화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인공지능 영역에서는 초·중·고 발달 단계에 맞춰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카미봇, 마이크로비트 등 교구를 활용한 피지컬 AI 제어 기술과 생성형 AI 앱 개발, 영상물 제작 등을 경험한다.

융합과학 영역은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초등학생은 전시관 연계 융합탐구교실에서 창의메이커스 수업을, 중학생은 본원 실험실에서 로봇 융합, 생태·환경, 4D프레임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학생은 경기과학고등학교의 개방실험실과 우수한 교사진과 함께 고급 물리·화학·생물 실험 등 심화 장비를 직접 조작하며 실생활 문제를 공학적으로 해결하는 창의적 탐구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의정부 북부과학교육관에서는 천체 탐구 생활과 인공지능 기후 분석 중심의 융합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구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천대, 경기대, 경희대 등 7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고등학교 이공계 진로 탐색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미래 역량을 튼튼하게 다지고 균형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겠다”며 “미래 세상을 이끌어갈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융합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