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 도고 옹기 뮤직페스티벌’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자연, 그리고 지역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문화행사로, 양일간 총 1,1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페스티벌은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졌다. Y2K, EVE, 이혁정모를 비롯해 클라우디안, 캐치더영, 밴드 이랑이, 해담, 틸더, 직사광선, 책갈피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객들은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만끽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축제는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의 특색을 살린 옹기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공연은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축제의 매력을 더했다.
이번 축제는 도고 지역 업체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선보인 지역 업체들은 축제 참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과 축제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재)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에 보내주신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도고의 아름다운 자연과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의 특색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아산시 관광진흥과 고영이 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고를 비롯한 아산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 도고 옹기 뮤직페스티벌’은 도고 지역의 관광 자원과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의 특색을 활용한 성공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아산시 서부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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