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태안군이 주최한 청소년 e-스포츠 대회 본선이 지난 7월 2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e-스포츠라는 건전한 스포츠 활동으로 연결하고, 협동심과 경쟁심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세 종목으로 진행됐다. 앞서 7월 17일 열린 예선전을 통과한 111명의 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체크로마토질량분석팀'이, 발로란트에서는 '태안대표팀'이, 브롤스타즈에서는 '전태민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 우승팀은 태안군 대표 자격으로 '충청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단순한 지역 대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치고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참가 선수들은 팀 경기를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웠으며, 공정한 경쟁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e-스포츠의 긍정적인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자리였다.
향후 충청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8월 8일 예선을 거쳐, 8월 22일 홍성군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본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팀워크와 책임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반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여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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