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철, 천안시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저소득 장애인가구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의 대표적인 계절별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이전에는 홀몸노인과 아동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저소득 장애인 30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에어컨 필터 청소 및 교체 서비스 제공이다. 참여 가구의 에어컨 필터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교체함으로써,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여름철 냉방기 사용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온열질환 예방에도 기여한다.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여름철 건강 수칙과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밀착형 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사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혼자서는 에어컨 필터 청소가 어려워 여름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환 백석동장은 "3년째 이어온 이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특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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