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2026년 농업인수당' 2차 신청 접수를 오는 7월 2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신청은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2년 이상 유지한 농업인 가구다. 앞서 영월군은 1차 신청을 통해 4,304명 중 4,081명을 지급 대상으로 확정하고 지난 4월 총 28억 6천만원의 농업인수당 지급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2차 신청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9월 중순에 농업인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지급 방식은 영월 별빛고운카드에 충전하는 형태로, 카드 충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영월군은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하거나 지급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할 경우, 보조금을 전액 환수하고 향후 3년간 농업인수당 지급을 제한하는 등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한다.
신창규 영월군 농업축산과장은 “농업인수당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농가의 경영 안정은 물론, 침체된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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