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생활개선회 지역핵심리더 순회교육’ 성료 (나주시 제공)



[PEDIEN] 나주시가 221명의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생활개선회 지역 핵심 리더 리더십 강화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 달간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읍·면·동 생활개선회원들의 리더십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았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2050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여름철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 농작업 안전 의식 제고였다. 참가자들은 실생활과 영농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전한 농작업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특히, 교육생들은 ‘탄소중립 실천 다짐 결의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하며 실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또한, 지역 특성과 회원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우리 쌀 가공 기술 교육과 천연 염색 기술 교육이 함께 운영됐다. 이러한 실습 중심의 교육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생활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를 소득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회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쌀 가공과 천연 염색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실습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회원들 역시 "앞으로도 이러한 실습 중심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최정범 나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과 안전한 농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핵심 조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농업인의 안전 의식 향상, 농촌자원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