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고양하천네트워크, 수질 오염 및 하천 범람 위험요소 제거 활동 펼쳐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제헌절 연휴 기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창릉천에 쌓인 폐기물과 부유물 제거에 나섰다. 지난 22일, 시는 '고양하천네트워크' 소속 회원들과 함께 긴급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며 수질 오염 및 하천 범람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16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상류와 하천 변에서 떠내려온 폐목재, 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등이 창릉천 일대에 대량으로 쌓이면서 시작됐다. 시는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변 환경을 조성하고자 집중호우가 끝난 직후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창릉천지킴이'를 비롯한 고양하천네트워크 회원들은 이날 창릉천 수변 구역을 꼼꼼히 살피며 수풀 사이에 걸려 있던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는 하천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었다.

김주영 생태하천과장은 "제헌절 연휴에 내린 16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유입된 부유물은 수질 오염과 하천 범람 위험 등 악영향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정비가 매우 중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생태계 회복 활동을 펼쳐 청정한 하천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하천 관리와 생태계 복원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