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 버스킹 성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실천됐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1가구에 전달할 성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접분회가 개최한 버스킹 공연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2일 열린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진접읍분회 임원진을 비롯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 진접읍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성금 지원 대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지지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이웃 사랑의 실천이었다.

고석철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장은 “버스킹 공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진접읍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실이었다.

이형숙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주신 대한노인회 진접읍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주도해 만든 이번 행사는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 의미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이번 버스킹 성금 전달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