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7월 23일 오전,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급증하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지역 내 민·관 관계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이른 아침 출근 시간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 운전 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이들의 활동은 지역 사회에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차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교통법규 준수, 안전벨트 착용, 양보운전, 안전거리 확보, 운전 중 스마트 기기 사용 자제 등 구체적인 실천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광양시 교통과 이금균 과장은 “하계 휴가철에는 차량 증가와 장거리 이동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충분한 휴식과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또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양시는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휴가철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와 교통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잠재적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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