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담양군이 농기계 전문 기업 티와이엠과 협력해 이앙기 무상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1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점검의 주된 목적은 모내기 작업이 끝난 이앙기의 현재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내년도 영농철에 발생할 수 있는 기계 고장으로 인한 차질을 사전에 방지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장에는 티와이엠의 서비스 전문 기술진이 투입되어 임대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이앙기들을 대상으로 꼼꼼한 점검을 실시했다. 유압장치, 오일류, 전기 계통 등 주요 부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소모품 교체와 장비 성능 복원 작업까지 진행했다.
담양군은 농기계가 장기간 보관 후 사용되는 특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따라서 사전 점검과 예방 정비를 강화하는 전략을 통해 영농철 갑작스러운 고장 발생률을 낮출 계획이다. 이는 곧 농업인의 영농 활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농기계임대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영농을 지원하는 데 힘써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제조업체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박홍영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는 적기 영농을 위한 필수적인 장비이기에 사전 점검과 예방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안전 관리와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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