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면 새마을회, “온기나눔 사랑의 복달임 행사” 개최 (영양군 제공)



[PEDIEN]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영양군 일월면 새마을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일월면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은 ‘온기나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열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닭백숙과 닭죽을 대접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마을회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복달임 음식을 함께한 어르신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보양식 덕분에 무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었다”며 “늘 지역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신미숙 일월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명혜 일월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복달임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