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6회 파주읍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읍 주민자치회가 2027년도에 추진할 자치계획형 사업 4건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21일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6회 파주읍 주민총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 기간을 11일간 운영한 주민자치회는 현장투표 외에도 찾아가는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하는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의결 정족수 87명을 훨씬 웃도는 649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년도 투표 인원인 564명보다 85명 증가한 수치로, 파주읍 주민총회 역사상 가장 높은 참여율이다.

투표를 통해 과반수 찬성으로 확정된 4개 사업은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꽃동네 △하천 정화 관리 및 계도 사업 △주민이 하나 되는 연극 마당 △안심 건강 힐링 산책길이다. 이 사업들은 지역 생활환경 개선, 주민 화합 증진,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자치회는 향후 내부 회의를 거쳐 각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수립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김기봉 파주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마을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 과정에 함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해 총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파주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