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광명동굴 미개방 구간 연계 문화관광 프로그램 ‘예술로 휴가’ 운영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문화재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명동굴의 미개방 구간을 연계한 특별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예술로 휴가'를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광명동굴과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인 광명청년예술공장을 융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광명동굴 미개방 구간을 탐방하며 참가자들은 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어 광명청년예술공장에서는 2기 입주 작가들이 진행하는 다채로운 예술 활동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동굴의 어둠과 빛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하고, 흙을 통해 식물의 생명력을 담아내는 도예 워크숍에 참여한다. 또한 동굴 안팎의 자연 형태와 패턴을 빛으로 기록하는 청사진 워크숍 등도 마련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동굴 탐방에서 느낀 감각을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예술로 휴가'는 광명시의 관광 자원과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동굴 탐방과 예술 체험을 동시에 즐기며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7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1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광명동굴 입장료를 포함해 1인당 1만 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