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여름방학 ‘AI 크리에이터 캠프’ 운영…초등학생 참가자 모집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AI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슬기로운 여름방학 AI 크리에이터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오는 7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들이 AI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생성형 AI 'Suno'를 활용한 나만의 노래 만들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60초 숏폼 영상 제작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교실 등 총 3개의 강좌가 마련된다.

참가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직접 음악을 만들고, 짧은 영상을 제작하는 등 디지털 창작 과정 전반을 체험하며 AI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교육은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내 멀티미디어실과 1인 미디어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나만의 첫 싱글앨범 만들기'와 '60초 숏폼 영상 공모전반' 강좌에서는 교육 마지막 시간에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리스닝 파티와 상영회를 열어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이번 AI 크리에이터 캠프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상 장비 대여, 스튜디오 및 시설 대관 등 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AI는 미래 세대에게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춘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마을TV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