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복지관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복지관 1층 건강밥집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무더위 쉼터는 어르신들이 낮 시간 동안 안전하고 시원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을 완비한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운영 시간은 복지관 일반 운영일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을 연다.
특히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26일과 8월 2일, 8월 9일, 그리고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가 운영 시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무더운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복지관 쉼터를 통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이병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장은 "폭염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줄이시고, 복지관 무더위 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무더위 쉼터 운영은 복지관의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사회 내 취약 계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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