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문화재단은 다가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제10회 ‘고양돗자리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고양돗자리영화제는 고양시민을 위한 무료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고양아람누리의 ‘노루목 썸머콘서트’와 함께 고양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저녁 및 야간 시간대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가 상영되며, 영화 관람 외에도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음악회 등 부대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이미 고양시 전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도 널리 알려진 고양돗자리영화제는 매년 검증된 명작 애니메이션을 한국어 더빙으로 상영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관람객들은 개인 지참한 돗자리 위에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도심 속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한다.
특히 올해는 8월 22일 토요일 저녁 19시 15분에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가족 영화 ‘와일드 로봇’이 상영된다. 이 영화는 무인도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을 만나 진정한 엄마로 성장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이로운 비행 장면은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 영화 상영과 더불어, 고양시의 명물로 알려진 거리 예술가 그룹 ‘고양버스커즈’ 소속 단체들이 영화 상영 전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는 [매직홍s'하이파이브]의 마술 쇼, [낮은음자리]의 통기타 연주, [엉클키드]의 공연, 그리고 [요들누나 동해]의 요들 송 등이 펼쳐지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10회를 맞이하는 올해, 알찬 축제를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 고양돗자리영화제를 통해 여름밤의 정취 속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돗자리영화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어울림광장의 모든 관람석은 관객이 개인적으로 지참한 돗자리로 지정된다.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될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고양문화재단 서비스플라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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