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 시민들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기회가 찾아온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송상현광장 분수광장 일원에서 '제41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기념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행사장에는 시가 40년 동안 정성껏 가꿔온 대형 무궁화 50여 종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을 위한 무궁화 화분 1,200본 분양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집에서도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시민들이 무궁화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무궁화의 깊은 향을 음미할 수 있는 '무궁화 차 시음'과 나만의 감성 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무궁화 부채 만들기'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무궁화 심어보기 체험'을 통해 무궁화의 생명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송상현광장의 명물인 바닥분수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총 9회로 확대 운영된다. 온 가족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전시회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방문객에게는 시원한 부채와 음료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김종열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소장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는 역사와 정신을 담고 있는 꽃”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송상현광장을 방문해 특별한 여름의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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