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노고봉 등산로 정비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해 모현읍 갈담리 일원 노고봉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총 2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등산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정광산으로 이어지는 노고봉 등산로는 맑은 날 서울 롯데타워와 남산타워까지 조망할 수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꼽힌다. 하지만 이용객 증가에 따라 시설물 노후화 및 환경 개선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처인구는 도비 1억원, 시비 1억원 등 총 2억원을 투입해 약 56m 길이의 덱 계단 142단을 새로 설치했다. 또한, 방향 안내 이정표를 추가하고 기존 전망 덱은 재도색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정비를 마쳤다.

처인구 관계자는 “이번 등산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림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로 노고봉 등산로는 한층 높아진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더욱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