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구”밑그림 완성… 대전 서구청장직 인수위 공식 해단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완성했다.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공식적인 해단식을 갖고 2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을 비롯해 최주환 인수위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성과 보고 백서 전달과 감사패 수여,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지난달 10일 당선인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자치분권·스마트행정 △기본사회·통합돌봄 △균형발전·도시전환의 3개 분과와 현안 점검 전담팀으로 구성됐다. 15명의 인수위원과 10명의 파견 공무원은 국별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수밋들 어울림플랫폼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하며 구정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인수위는 또한 장태산 공정관광·생태공원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의 구민 참여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구민주권 △스마트행정 △기본사회 △포용복지 △균형발전이라는 5대 구정 실천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37개의 세부 사업 추진 전략도 확정하며 민선 9기 서구가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최주환 인수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한 인수위원과 파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서구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도시로 우뚝 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전문학 청장은 “위원들과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구민주권 행복도시’ 서구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본사회 1번지 서구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