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중, 학교 교육과정 브랜드 L.I.F.T. up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 동백중학교가 학생들의 문해력, 통찰력, 미래 안목,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 브랜드 'L.I.F.T. up'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RAS 집중 운영 주간은 'L.I.F.T. up' 브랜드와 연계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부서 간 협력을 강조하며 학교 전반에 브랜드 가치를 실천하는 데 중점을 뒀다.

Reading 영역에서는 '읽고·생각하고·성장하고' 캠페인을 필두로 교과 연계 독서 수업, 북 CC 프로젝트, 나도 작가 프로젝트 등이 진행됐다.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역시 학생들의 문해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Arts 영역에서는 러닝커먼스 기반 융합 프로젝트와 동백 예술 365, 점심 버스킹 등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함양했다. Sports 영역은 스포츠클럽과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활동과 더불어 협력,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집중 운영 주간의 가장 큰 특징은 '부서 간 벽깨기'를 통한 협력적 교육과정 운영이었다. 교육과정부를 중심으로 인문환경부, 예체능부, 교수학습부, 학생안전자치부, 진로상담부 등 여러 부서가 업무 경계를 넘어 교육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했다.

각 부서의 특성을 살린 Reading·Arts·Sports 활동은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으며, 이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협력적 학교문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학생들은 독서, 예술, 스포츠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스스로 읽고 표현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한 통합적 교육활동은 자기주도성과 창의성,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민자 동백중학교 교장은 "학생의 성장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의 협력 속에서 완성된다"며 "부서 간 벽을 허무는 협력적 문화를 바탕으로 L.I.F.T. up 교육과정 브랜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들이 삶과 배움을 연결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동백중학교는 앞으로도 L.I.F.T. up 브랜드를 중심으로 RAS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문해력, 창의성, 공동체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우는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